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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拍手术日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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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상 한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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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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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회
작성일 25-05-08 10:47

전사진

후사진

팔거상 수술을 받은 지 이제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있었고, 극초반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을 때도 따갑고 욱신거리고 그냥 막 아픈느낌들고 그랬었거든요ㅠ

지금은! 그런 통증은 거의 없어졌어요

역시 시간이 약 ㅠㅠ

물론 아직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팔을쓰기에는 무리가 있긴해요 ㅎㅎ

그래도 특정 동작할때만 약간의 통증이 있고 평소에는 일상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당

아그리고 흉터 부위가 어디 스치면 날카로운 통증이라기보단, 살짝 따끔, 거슬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건 좀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용

그래도 점점 회복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붓기는 아직 있숩니당

지흡도 6개월까지도 빠진다는데 거상은 절개도 더 기니까 당연히 더 오래 걸릴거 감안은 하구있어서 기다리면 빠질거 알고있긴 한데 빨리 빠졌으면 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바요 ㅎㅎ

그래도 육안으로 보기에 덜렁살들이 없어지니까 팔 들었을때나 내렸을때 느낌이 신기하고 허전하기까지 해요 ㅎㅎ

두께도 엄청 많이 얇아졌습니다


원장님이 붓기는 최소 3개월은 지켜봐야 한다고 하시고 양쪽팔 붓기가 약간 다른건 흡입량이랑 절개한 부위가 양쪽이 달라고 그럴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이 말이 맞는게 제가 상대적으로 왼팔이 원래도 더 컸었거든요 ㅎㅎㅎ

지금도 왼팔이 더 붓기가 커요

결론은 아직 현재 팔모습이 끝이 아니다!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한다라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흉터 관리 열심히 하고 산책도 열심히 하면서 붓기들이 얼른 빠지길 바라고 있어요~

식습관도 신경쓰고있고 물도 자주 마셔주고 이제는 운동도 슬슬 같이 병행해보려합니다ㅎㅎ 

꾸준히 관리하면서 붓기와 흉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면서 후기도 또 올릴게요

그래도 원장님 실력+줄기세포 덕분에 이정도인거라고 생각해요

조급한 마음보다는 천천히 변화를 즐기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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