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咨询日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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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 수술 결정하기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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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정
댓글 1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4-14 14:40

큰돈들여 하는 수술

일생에 한번 하는 수술

사실 안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는 수술

남들이 알면 미쳤다고 얘기할수도 있는 그런 수술.


올해 만 48세. 비슷한 나이에 그정도 빚도 있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애도 있고, 그리고 빚도 있는 평범한 중년여성입니다.

슬프네요. 중년 ㅜㅜ

중년이 안올줄 알았는데 와버렸고 거기에 뱃살과 러브핸들, 뒷구리지방.

뭐 그런거 줄줄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줄기세포 병원이라고 해서 검색후 상담다녀왔어요. 

신사역에서 얼마 안걸었구요.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지방에서 올라갔거든요. 

줄기세포 연구소가 따로 있는 성형외과였습니다.

조재형 원장님께 상담받았구요. 기다리는동안 검색해보니 렛미인 의사선생님이시드라구요!

어머나. 잘 찾아간 나 칭찬해.


상담후 다른 **성형외과도 상담받고 왔는데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인이다 보니 오랜기간 쉴수 없는데다 중병도 아닌데 지방흡입때문에 월차 오래 쓰면 정신나간사람 취급할거 아녜요. 아무래도 그렇긴 하져.

집에 갈때도 혼자서 걸어간다고 할 정도로 예후가 좋은가봐요.

그것은 아마 원장님의 터칭이 훌륭해서일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과정 똑같은데 붓기, 멍, 흉터가 다른병원에 비해 현저히 적다면 줄기세포 이용 수술이라(잘 모르지만) 그렇지 않겠어요?

수술 잘 받고 후기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한평생 소원인 상의를 하의에 넣어입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원장님의 훌륭하신 시술, 저에게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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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미정님
    더라인성형외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고객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더라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