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팔 지흡한 6개월차 후기입니당 !! 저는 몸무게가 50키로 넘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뚱뚱한 체형이 아닌데 항상 팔뚝이 신경쓰였습니다 ㅜㅜ 부모님과 남친 반대, 뭔가 지흡하면 느껴지는 심리적 불안함과 흉터 등 부작용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다이어트만 주구장창 했는데요 ㅜㅠ 40키로 초반까지 뺐는데도 팔뚝은 변화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팔지흡 결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백중재원장님께 진행했고 현재 6개월차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 최상입니다 !!!! 원장님 추천으로 팔, 부유방, 겨드랑이 뒤쪽까지 진행했고 얼마전에 따뜻한 나라 여행가서 나시, 비키니 입고 돌아댕기는데 진짜 제가 한 수술 중 라식 다음으로 제일 만족했습니다 !!!! 흉터가 겨드랑이 안쪽이 1개씩만 있어서 아직까지 부모님은 지흡 한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원장님 마인드도 안전한 수술을 지향하시고 과하게 진행해서 부작용위험보다 차라리 두번 진행하는게 낫다는 마인드도 너무 좋았어요 !! 지흡 부작용걱정때문이 고민많았는데 진행한 이유 중 하나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진 원장님도 계셨고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 !!!! 너무 만족도가 커서 허벅지 안쪽도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